우유병우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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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263회 작성일 17-06-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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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병 우식증
  태어나서 6개월 정도가 될 때까지는 이가 나지 않으니 구강건강관리에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만 6개월 전후로 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아래 앞니가 나고, 평균 10개월이 되면 위 앞니가 나지요. 이때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밤에 아기를 재울 때 젖이나 우유병을 잠이 들 때까지 물려서 재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야 아기들도 잠이 잘 들고 엄마도 편하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하시면 ‘우유병 우식증’이 발생합니다. 위 앞니가 나면서 바로 썩는(충치) 것이죠. 이 것을 예방하려면 젖이든 우유든 잠들기 전에 수유를 끝내고 입안을 물로 행구거나 다른 젖병에 물을 넣어 먹여서 깨끗이 하고 재워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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