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치과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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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아이의 치아관리] 우리 아기는 언제 처음 치과에 내원해야 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첫 돌 때 한번의 방문이 필요합니다. 처음 이가 나오자마자, 대개는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인데요. 치과 의사에게 아기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를 어렸을 때부터 방문하여 예방치료를 받는 것이 아기의 구강건강을 위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Q. [아이의 치아관리] 왜 그렇게 어릴 때부터 치과를 다녀야 하나요?

    어릴 때부터 치과를 다니는 것은 예방차원에서 중요합니다. 치과 질환은 아주 어릴 때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우유병우식증인데, 이것은 낮이나 밤에 계속하여 젖이나 우유, 이유식, 주스 등을 물고 있는 아이가 생기기 쉬우며, 그 정도가 심한 충치입니다. 또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잇몸 질환이 있는데, 최근 연구에서는 2세에서 3세 어린이의 반 이상이 가벼운 잇몸의 염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치과에 더 어릴 때 내원 할수록 치과적인 문제점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기회가 많아지게 됩니다. 건강한 치아를 가진 어린이는 음식을 쉽게 씹을 수 있고,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며, 예쁘게 웃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부모님께서 도와

  • Q. [아이의 치아관리] 우유병때문에 생기는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아기가 잘 동안이나 침대에 눕힌 후에는 모유를 먹이거나 우유, 이유식, 주스를 물고 있게 하시면 안 됩니다.

    젖병 안에 물만 넣어 주시거나 깨끗한 고무젖꼭지를 물고 있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점검을 받으십시오. 불소를 이용한 예방처치와 이 닦는 방법을 알려 드릴 것입니다.

  • Q. [아이의 치아관리] 언제 젖이나 우유를 먹이는 것을 그만두어야 합니까?

    구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만 1세 경에 모유나 우유병을 통해 우유를 먹이는 것을 그만 두기를 권장 합니다.

  • Q. [아이의 치아관리] 손가락을 빠는 버릇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손가락을 빠는 버릇은 영아에게는 정상이며 대개는 2세 정도에는 중단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4세 이후에는 못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계속되면 치아가 튀어나오거나, 치아가 촘촘하게 배열될 수 있으며 교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과에 내원 하시면 손가락을 빠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 Q. [아이의 치아관리] 언제부터 아이의 이를 닦아주어야 하나요?

    빠를수록 좋습니다. 출생과 동시에 깨끗한 젖은 거즈를 사용해서 잇몸을 닦아주시고, 치과의사가 불소의 사용을 권한다면 불소치약을 조금 묻혀서 사용하십시오. 아이가 자라면 작고 부드러운 털을 가진 칫솔에 불소치약을 묻혀서 닦아주십시오. 그리고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치아를 효과적으로 닦을만한 손재주가 없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닦아 주셔야 합니다.

  • Q. [아이의 치아관리] 이 닦기에 대한 다른 주의할 점은 없나요?

    생후 6개월에서 3살까지는 이가 맹출 하므로 어린이의 잇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 이때는 깨끗한 치아발육기(teething ring)

    숟가락을 차게 해서물려주시거나 차고 젖은 헝겊으로 이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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